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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육아

영어회화는 민트영어로 원어민전화영어 하기 8월 1주차

by 이너장 2020. 8. 8.

안녕하세요. 영어회화는 '민트영어'로 '원어민전화영어' 하기 8 1주차에, Designer Jang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원어민전화영어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지난주는 여름 휴가 철이라서 (좀 식상한 표현이지만) '눈 깜짝 할 사이'에 한주가 다 가버렸어요. mset을 치려하였던것은 안비밀 입니다.

아~ 물론, 밤 늦게 자고 막 편하게 쉬는 가운데에서도, 아침에 민트영어의 '원어민전화영어 class' 는 절대 빠지지 않고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사실 예전에, 민트영어 뉴비 일때는 수업 전에 막 예습하고 수업전에 막 준비하고 막 떨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주 꿀잠 푹~ 잘 자다가, 진동 벨소리 로도 잘일어나는 저라서 진동 울리면 눈 딱 뜨고 '음~음~' (아시죠? 이거 안잔척 할때 목 푸는거^^ '나 안잤다.' '지금 일어난거 아니다.' 할때) 하고 나서 딱 원어민전화영화 morning call을 받습니다.

그럼 저희 Strawberry선생님은 항상, 공식 질문으로 물어보십니다.

Strawberry선생님:'Hello. Good morning~ Happy day~Did I wake you up?'  

Designer Jang학생:'Uhm..Yes, I woke up one minutes ago.'  

Strawberry선생님:'Ooh, you don't sound like you just woke up, your sounds so wake.

Designer Jang학생:'Ah...ha.ha.ha... yes...'

Strawberry선생님:'What time did you go to bed?'

Designer Jang학생:'Uhm...I went to bed at three am.'

Strawberry선생님:'Ooh~Really?'

이렇게 저의 아침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신기 하게도 원어민전화영화수업이 있는 아침은, 민트영어로 공부를 해서 좋고, 또 원어민전화영화 수업이 없는 아침은 없어서 그만큼 더 잘 수있어서 좋고, 참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라는 '도깨비' 의 드라마 대사 처럼 만족하면서 매일 아침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위에서 수업전, 간단하게 물흐르듯이 진행되는 'small talk'를 보셨듯이 아주 심플하고 쉬운, 말그대로 생활영어 입니다. 

(수업전에 교재 외 내용, 또는 간단한 안부 묻거나 이런 대화를 민트영어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small talk'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곳에서 쓰는 단어겠죠?? 아~ 말나온김에 파파고를 찾아보았습니다.) 

'small talk' 뜻

1.명사  : 한담(특히, 사교적인 자리에서 예의상 나누는 것)

2.자동사  :잡담하다, 수다 떨다.

예문:  친구와 잡담을 나누다 ' make a small talk with a friend '

 오호~ 보다시피 'small talk' 도 명사와 동사 두가지 품사로 쓰이네요~ 그리고 이렇게 실제 regular class에서 strawberry선생님과 나눈 대화를 받아 적다보니 (쉬운 대화 같지만 절대로 외우지 않고 실제 수업mp3 파일을 듣고 직접!!! 받아 적은것이랍니다. ) '얼철딕'이라는 민트영어의 좋은 포인트 보상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얼철딕이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딕테이션 하라! 라는 말의 줄임말로 여기서 '딕테이션'은 받아쓰기를 말한답니다.

'dictation' 뜻

명사 1.받아쓰게 하기, 구술, 2.받아쓰기 시험

예문

1.I scored poorly on the dictation test. 받아쓰기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2.He gave dictation to the boy. 그는 그 소년에게 받아쓰기를 시켰다.

3.Most people have no idea how to dictate. 사람들은 대부분 받아쓰기하는 방법을 전혀 모른다.

 

얼철딕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전화영어/화상영어 수업 후 수업 녹화/녹음파일을 본인이 직접 반복 청취하면서 선생님 말씀 중 들리는 것만 받아쓰기하면 소정의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또 100번 달성 200번 달성 시 마다 또 추가 포인트를 리워드 해주는 형식이라서 정말 알찬 이벤트 라고 할수 있어요. 수업 분수 별로 꼭 채워야하는 최소 수업량은 정해져 있답니다.

아, 그리고 얼굴 철판이라는 작명 이유는 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자신의 실제 수업 녹화 파일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얼굴에 철판 깔고 남 의식하지 말고 막무가내 정신으로 들이대라는 의미에서 '얼굴철판딕테이션'이라고 작명하였지만 물론 비공개로 진행해도 무방하다는 점, 물론 리워드 받는 포인트가 조금 작아지긴 하지만 저 같은 초보이자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들은 꼭 비공개로도 참여 할수 있다는점!!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얼철딕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선생님 말씀 중 들리는 것만 받아쓰면 족하고, 10번 들어도 들리지 않는 문장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살포시 () 괄호만 쳐놓으면 된다. 솔직히 10번 들어도 안 들리는 문장은 100번 10,000번 들어도 안들리므로 해결하고 싶다면 민트영어가 선생님 말씀을 대신 받아쓰기 해주는 수업대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주의 할점은 자신의 말은 받아쓰기 할 필요 없고, 선생님 말씀만 하면 됩니닷. 화상 얼철딕은 추가 이벤트를 하니 더욱 좋겠네요.

리워드 받는 포인트는 닉네임을 공개로 얼철딕에 참여할 경우 10분/20분/30분 수업 한 건당 2,500/5,000/7,500 포인트를 보상, 닉네임을 비공개로 얼철딕에 참여할 경우 10분/20분/30분 수업 한 건당 1,250/2,500/3,750 포인트를 보상 하고 얼철딕을 매 100회씩 달성할 때마다 얼철딕 체험 후기 작성권한이 생기고, 얼철딕 체험 후기를 작성 한 후 다른 회원들로부터 10회 이상의 추천을 받는 즉시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지금까지 100회 동안 받은 포인트를 계산하여 추가로 한꺼번에 한번 더 적립 받는 잭팟을 경험하게 되므로 한번 시작한 얼철딕은 중도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100회, 200회, 300회 단위로 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이미 참여해서 보상 받았던 이벤트로 2배로 포인트 리워드를 다시 받는 것이이기 때문이죠~

여기서 또 하나 설명할것이 수업대본 서비스 라는것인데 수업대본 서비스는 그날 본인이 수업을 했는데 알아듣는 척하고 어렵풋이 대화는 이어나갔지만 단어로만 뜻을 추측하여 선생님이 정확하게, 어떤 문장을 말씀 하셨는지 몹시 궁금한 날이 있거든요. 

바로 이때, 수업대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민트영어의 다른 강사님이 직접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를 정말 드라마 대본처럼 전화영어/화상영어 수업 후 녹음(녹화) 된 파일을 듣고, 수업 중 선생님 말씀을 민트영어가 모조리 받아 적어 드리는 서비스로 나의 수업 녹음(녹화) mp3, mp4 파일은 자신만의 영어 테이프가 되고, 수업대본은 자신만의 영어책이 되는 셈입니다 

예를 들자면 teacher: bla~bla~bla~, stident: bla~bla~bla~ 이런식으로 받아적어서 주게 됩니다. 그럼 그 대본을 보고 번역기도 돌려볼수 있고 선생님의 주옥같은 대사?^^ 문장을 제것으로 만들수 있는것이죠~ 수업 시간 별로 포인트가 소진 되기는 하지만  (10분/20분/30분마다 차감포인트는 5,000 포인트/10,000 포인트/15,000 포인트) 그만큼 포인트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저도 영어 수업임을 떠나서 여러 다른 temporary class를 진행하며 만난 선생님들중 공부를 떠나 진짜 인생에 도움되는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영어 공부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놓고 또 해결책을 제시 받기도 하고 힘든날이면 떄떄로 위로를 받기도 하는 정말 인생을 살아가고 함께 나눈다는 느낌을 받는 인상 깊은 수업을 한적이 있는데 이럴때는 어김없이 수업대본 서비스를 이용하고 대본을 읽어 보며 다시 곱씹고 뭐 이렇게 수업대본 서비스를 경험해 보았다고 합니다. ^^ 

사실 또 고백할것이 있는데 저는 얼철딕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답니다. 왜냐하면 시도는 해보았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선생님이 말하는 문장문장을 적는 것이 영어 단어 하나 문장 하나 적는것도 엄청 많이 반복해서 적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10분 class 부터 도전해보자고 했으나 그 10분을 얼철딕 하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다들 처음에 한시간을 하니 두시간을 하니 하던것이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잘 들리고 또 영어 단어도 계속 쓰다보면 줄줄 쓰게 될것 이니까 작문 실력이 늘것이니까 후딱 해치울 수는 있겠지만 참... 저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라 아직도 망설이고 있답니다. 언젠가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여하간 얼철딕을 하면 영어 실력도 좋아지고 그만큼 포인트도 많이 리워드 받을 수 있어서 참으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오늘은 주로 민트영어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어마어마한 좋은 프로그램들이 더 많다는점 알아주시고 오늘 스토리는 여기 까지 적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트영어에서 전화영어로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youtuber의 영상에 url을 소개하며,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outube URL: https://youtu.be/VemDCcj4pUo

 

 

[이 리뷰는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 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으며, 민트영어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